가게를 오픈한지 벌써 4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려웠던 긴 세월은 많은 고객님 덕분에 살아온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82년 부산 광안리 어촌에서 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그때의 어촌은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광안대교와 고층빌딩숲에서 흘러나온 빛으로 광안리는 화려한 관광지로 변했습니다.
저희 ‘진미언양불고기’도 세월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80년대 중반에 들어 86년 부산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하여
‘진미언양불고기’는 광안리 대표음식으로 각광받았습니다.
이제는 저희 노포(老鋪)는 고객님을 앉아서 맞이하지 않고, 고객님이 계시는 곳으로
직접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타 지역에서 저희 ‘진미언양불고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판매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 40년의 믿음과 신뢰로 최고의 재료로 맛을 낸 진미언양불고기를
집에서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안리 진미언양불고기 대표